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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성모병원 호스피스 완화의료 센터 입원 상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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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암 환자를 위한 병동 말기암 환자의 안식을 위한 호스피스 병동 추천 말기암 환자를 위한 병동 필요 아버님이 항암 치료를 받으면서 부평의 세림병원에서 입원을 하고 계셨다.  의사 선생님도 좋으시고, 간호사들도 친절하셔서 좋았지만, 한 가지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은 병실이었다. 다양한 병환으로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계신 6인용 병실이었는데, 편히 쉬기에는 쉽지 않았다. 주로 노인분들이 계셨는데, 섬망 등 정신이 불편하신 분들이 많이 계셔서 상당히 소란스러웠다. 말기 암 환자와 옆에 간호하는 가족에게는 좋은 환경이 아니었다. 아버님과 나를 위해서 좀더 편안한 곳을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천 성모병원 호스피스 병원 부평에서 말기 암환자가 갈 수 있는 호스피스 병원을 살펴보았다. 부평 성모병원이 제일 가깝고 평이 좋았고, 부천 가은 병원이 거리상 가까웠다. 집에서 가까운 곳을 구해서 매일 면회하는데 문제 없는 곳을 구하고 싶어서, 성모병원의 문을 두드렸다. 전화상담 일단 인천 성모병원 호스피스 센터에 전화를 걸어서 상담을 했다. 호스피스완화 의료 센터에 입원할 수 있는 조건과 서류, 방법 등을 문의했고 안내를 받았다. 입원조건 호스피스 입원 조건은 주치의 호스피스 돌봄이 필요하다는 진단, 소견서가 필요하고, 인천 성모병원의 호스피스 센터 담당을 하는 가정의학과 선생의 진단서, 두 개가 같이 필요하다. 두 곳의 선생님의 동의서가 필요해야 호스피스 병동에 입원을 할 수 있다.  필요 서류 1) 요양급여의뢰서  현재 다른 병원에 입원을 하고 있다면,  현재 있는 병원에서 요양급여의뢰서가 필요하고, 이 요양급여의뢰서에는 환자 상태에 대한 간단한 진료 과정과 호스피스 돌봄이 필요하는다는 의견이 들어있어야 한다. 담당 의사에게 이야기를 해서 꼭""말기암 소견 및 호스피스 돌봄이 필요하다"는 내용을 써 달라고 해야 한다. 별도의 진단서나 소견서는 필요없고, 이 요양급여의뢰서는 외래진료시 가지고 간다. 2) 영상자료 ...

부평 내과 의원, 건강의료보험 공단 건강 검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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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내과 의원,  건강 검진 예약 불필요 부평 내과 의원 권장 후기 올해도 며칠 남지 않았는데,  급하게 건강 검진을 받아야 하는 사람들은 이 부평 내과 의원 가보는 것을 권해 본다. 부평 내과 의원에서 건강 검진을 받은 후기를 적어본다. 건강보험 공단 건강검진 건강 검진 대상 어느 때부터인가 건강보험 공단에서 건강검진 대상이라고, 검사를 받으라는 안내를 받았는데, 무시를 하고 있다가 올해 시간적 여유가 생겨 드디어 받기로 했다. 검진 내용은 일반검진과 위암 검진이다. 원래는 작년에 받아야 했던 것이었는데, 바빠서 못 받고 올해 다시 건강검진 신청을 해서 받기로 했다. "The건강보험" 앱에 작년 놓친 건강검진을 다시 신청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건강 검진 기관 찾기 부평역 주변에 많은 의원이 있지만, 어디에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는지 알기가 어렵다. 하지만, 건강보험 공단의 "The건강보험" 앱을 사용하면 집에서 가까운 건강검진 의원을 찾을 수 있다.  The건강보험 앱을 이용한 검진 기관 찾기 부평 내과 의원 집에서 가까운 곳을 찾다가 발견한 의원이다. 그래도, 성모병원 같이 좀 큰 곳으로 가 볼까 했지만, 예약문제가 걸렸다. 올해 안에 건강검진을 마무리해야 하는데, 기다릴 시간이 많지 않았다. 건강검진 예약 건강 검진 예약을 하기 위해서 부평 내과 의원에 전화를 걸었는데, 별도의 예약이 필요없다는 안내를 받았다. 대신, 전날 저녁 먹고,  밤 9시 이후 금식을 하고, 아침에 오는 순서대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는 안내를 받았다. 오전 8시반 문을 열기 때문에 이 시간 맞춰가는 것이 기다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부평 내과 의원 진료시간 부평 내과 의원 방문 부평 내과 의원이 있는 건물을 찾는 것은 어렵지 않다. 일전에 아이폰 수리를 하러 들렸던 건물이었다. 현관을 들어가서 바로 오른쪽에 있는 엘레베이터를 탔고, 부평 내과 의원이 보이는 5층을 눌르고 5층에 갔는데, 부평 내과 의원은 있는데, 접수를 찾기가 어려...

간암 방사선 색전술 시술과 경과 환자 상태 변화 관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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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색전술 항암 시술 및 부작용 유튜브에 간암을 주제로 살펴보면 서울대에서 한참 간암 치료로 유명하신 두 분 선생님이 나오는 것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 한분은 소화기 내과 유수종 교수이고, 다른 한분은 영상의학과의 김효철 교수로, 간암 방사선 색전술 시술로 유명한 교수이다.  서울대병원 간암 항암 치료 간암 말기를 판정받으신 아버님을 모시고, 치료를 한 번 받아보겠다고 서울대병원 소화기 내과 유수종 교수 외래 진료를 보았는데, 다학제를 통해 김효철 교수의 방사선 색전술을 하기로 결정을 했다. 두 분 교수님의 충분한 설명을 받았고, 보호자로써 시술을 받기를 원했다. 나중에 두 선생님의 유튜브를 보고는 미리 외래를 보기 전에 충분히 공부하지 않은 것에 후회를 했다. 방사선 색전술  환자 상태 아버님은 간에 크기가 12센티인 암이 자리잡았고, 종양 주변으로는 간 경변이 있으며, 간의 정상 부분은 매우 적게 남은 상태였다. 그리고, 신장의 기능이 떨어져 있는 상태로 화학색전술이나, 다른 항암 치료제 약을 사용한 치료를 하기에는 부적합한 상태였다. 유일하게 할 수 있는 것이 종양의 혈관을 괴사시켜 종양 세포를 죽이는 방사선 색전술 방법 뿐이었다.  다학제 논의에서 유수종 교수와 김효철 교수는 일단, 방사선 색전술을 하기로 하고, 신장 상태가 안좋아지면 그때가서 투석을 하던지 하고, 일단 간암을 먼저 다스려 보기로 결정을 했다. 방사선 색전술 시술 - 사전 검사 외래를 보고 일주일 후에 방사선 색전술 사용에 사용될 혈관조영제 사용에 대한 사전 적합성 검사를 진행을 하였다. 당일 영상의학과 김효철 교수님을 방문해서 검사를 했다. 4시간 정도 소요되었다. - 시술 다시 일주일 후에 입원을 하고 다음날 방사선 색전술 시술을 받고, 다음 날 퇴원을 하였다. 방사선 색전술 시술까지만 보면 항암 치료의 시작을 한 것 처럼 보였다.  - 경과 확인 방사선색전술의 시술 결과를 보기위해서 시술 후 4주째, CT 사진을 찍어서 확인하고, 5주째 유...

암환자를 위한 부평에 있는 요양 병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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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암환자 위한 요양 병원 없다. 부평에서 암환자로 사는 것은 많은 면에서 불편하다. 부평뿐만 아니라 인천이란 곳이 의료 사각지대와 같다. 물론, 중증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게 느끼는 것일 수도 있다.  항암 치료를 시작하면서 집에서 관리를 하는 것이 얼마나 무모한 짓인 지 알게 되어 뒤늦게 항암 치료를 하는 동안 있을 요양병원을 알아 보았다. 요양 병원의 종류 부평을 중심으로 요양 병원을 검색을 하면 많은 요양 병원이 나온다. 하지만, 암환자가 갈 수 있는 요양병원이 없다. 대부분이 노인을 대상으로 한 요양 병원이다. 그러면, 이러한 노인대상 요양 병원과 암환자 요양 병원의 차이는 무엇인가?  암환자를 위한 요양 병원 암환자를 위한 요양 병원이 서울에 다수 존재하고, 부천에만 해도 하나가 있다. 그러나, 부평에서는 암환자가 있을 요양병원을 찾기가 어렵다. 암환자가 있을 수 있는 요양 병원은 암환자를 관리해 줄 수 있는냐가 관건이다.  항암 경험  의사 대부분의 요양 병원은 많은 의사가 있지 않다. 대표 의사가 한 두분 있을 뿐이다.  그리고 대부분 노인들 대상의 요양 병원은 노인 재활을 목표로 대표 의사들이 정형외과 의사가 있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의사가 있는지도 알 수 없는 요양병원도 있다. 이런 병원에 언제 항암제 부작용으로 상태가 나빠질 수 있는 암 환자를 맡길 수는 없다.  최소한 암 환자를 봐줄 수 있는 병원을 찾아야 한다.  암환자 관리 암환자가 병원에서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경우는 집에서 할 수 있는 관리 범위가 넘어갔을 때이다. 이 때는 가끔씩은 마약성 진통제도 필요할  수 있다. 그러나, 암 환자를 다루지 않는 병원인 이런 종류의 진통제를 가지고 있지 않을 수 있다. 생각 보다 많은 병원에서 이러한 이유로 전원을 거부했다.  항암 요양 병원 찾기 집에서의 거리 환자가 요양 병원에 입원을 하더라도, 보호자는 마음을 놓을 수 없다. 그리고, 보호자는 요양 병원 ...

부평 사설 구급차 이용한 환자 수송시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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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구급차 이용 방법과 양아치 구급차 신고법 집안에 환자가 있고, 병원에 가야 하는데, 도움이 필요할 때 이용하게 되는 것이 사설 구급차이다. 보통 구급차는 병원이나, 119 소방소에 배치되어 있지만, 이들은 비상상황을 위한 구급차이고, 보통 환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구급차로 사설 구급차가 있다.  사설 구급차 (민간 구급차) 이용방법 이용 대상 사설 구급차는 환자이고, 거동이 불편한 사람이 병원에 간다면 이용이 가능하다. 급하게 병원을 가야하는 상황에 이용하기 좋다. 병원에서 병원으로 전원이나, 집에서 병원으로 이송에 사용할 수 있다. 이용 지역 사설 구급차는 택시와 비슷한 면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영업지역이 정해져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인천 사설 구급차는 인천에서 인천 안이나, 다른 지역으로 갈 수는 있지만, 다른 지역에서 환자를 태우고 인천으로 올 수 없다.  이용 가격 사설 구급차의 이용가격은 나름 합리적이다. 기본 요금이 75000원이고, 10km를 넘어가면 킬로미터당 1300원이 더 추가된다. 이용금은 전국적으로 동일하고, 시외할증은 없다. 다만, 자정에서 새벽 4시까지 심야 할증이 있어서 기본요금과 추가요금에 각각 20%가 더 붙는다.  - 미터기 사용 제대로된 구급차는 택시와 같이 미터기를 사용한다. 시외할증을 이유로 추가요금을 요구하지도 않는다. 미터기를 사용하지 않고 운행하는 것은 불법이다. - 신용카드 계산 비용결제를 카드로 받는다. 현금을 요구하지 않는다. 가끔 카드단말기가 고장나서 현금을 요구하는 구급차도 있기는 했으나, 이 경우 요금 할인을 받았다. (좋은 방법은 아니다) - 대기 요금 요구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이나, 서울대 병원 등 대형 병원의 응급실에 구급차를 타고 가면 응급실에 들어가는데에도 대기 시간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대형 병원에는 항상 많은 구급차가 몰리기 때문에, 응급실 의사가 위급한 상황 순서대로 받는다. 이때 대기 시간이 생기는데, 양아치 같은 사설 구급차는 대기시간에 대해 추가 요...

부평에서 간암 환자가 가야 할 병원 찾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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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 치료, 부평 성모병원 또는 서울 4대 병원 간암 치료 병원 찾기 인천뿐만 아니라 서울이 아닌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의료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것 같다. 부평에 살고 있으면서 간암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을 병원을 찾는 것은 정말 어려웠다.  간암 진단 병원 요즘은 건강의료보험 공단에서도 시행하는 암진단이 많이 있어서 많은 분들이 간암 진단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 간단한 혈액검사로도 간암의 이상 증상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이상을 깊이 생각하지는 않는 것이 문제다. 혈액검사 건강검진에서 시행하는 혈액검사를 통해서 간 기능을 체크를 할 수 있는데, 간 기능은 떨어져 있으면 간암의 의심해 볼 수 있다. 간 기능은 그날 컨디션에 따라서도 일시적으로 떨어질 수 있으나, 혈액검사를 통해서 간기능이 떨어져 있으면, 최소한 초음파나  CT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이는 중급 병원이상에서 가능하다. 만약 CT나 MRI를 통해서 간암을 확진받는다면 치료 받을 병원을 빠르게 찾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간암 도식 간암치료 병원 찾기 부평, 또는 서울 병원 간암이 확진되면, 치료를 시작해야 하는데, 부평뿐만 아니라 인천에서는 제대로된 간암 치료를 위한 병원을 찾아보기 힘들었다. 그나마, 부평에 살고 있다면 두가지 옵션이 있다. 하나는 인천 성모병원에 가거나, 서울에 있는 연대, 서울대, 가톨릭대 병원, 아산병원 소위 서울 4대 병원을 가는 것이다. 간암의 상태가 나빠질 수록 서울로 가는 것이 도움이 더 될 수 있다. 서울에 있는 병원을 권하는 것은 부평에서, 인하대병원을 가는 시간이나, 연대 세브란스 병원에 가는 시간이 비슷하게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비슷한 거리면 더 좋은 의료서비스를 받는 것을 권하고 싶기 때문이다. 간암치료 방법 말기 간암 간암의 특성상 가슴에 통증을 느껴서 병원을 내원했다면, 이미 간암 상태가 상당히 진행되었을 수 있다. 이 시점에서의 간암치료는 인천에서 제대로 치료할 수 있는 곳이 없어 보인다. 간암에 손을 대기 ...

부평 문화로 마구잡이 공사, 보행자 안전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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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문화로 공사 현장 안전 관리 실종 전형적인 부실공사 앞에 포스팅에서 부평문화로의 문화 거리 연장 사업이 연말 보도블럭 교체 사업만큼 조잡하게 이루어 지고 있는 것을 이야기 했었다. 12월 20일, 글을 쓰는 시점은 16일로 실제 며칠 남지 않았다. 6개월 기간을 잡아놓고, 팡팡 놀다가 막판에 하는 척을 하고 있다. < 연말 보도블럭 교체 사업인가? > 안전무시 이런 막장 공사는 당연히 안전관리를 제대로 시행할리가 없다. 보행자 있는 거리에 굴착기가 올라와 아무런 안전장치 없이 작업을 한다. 굴착기 작업 현장 옆에 사람들이 그냥 걸어다닌다. 옆에서 안전관리를 하는 사람도 없고, 안내도 없고, 안전펜스도 없다. 크기가 작은 굴착기이기는 하지만, 사람에게는 위험한 중장비에 속한다. 작업하다 부딪히기라도 하면 맞은 사람은 골로 간다. 굴착기 공사 옆 보행자 마구잡이 공사 일반적으로 보도블럭 교체작업을 하더라도, 보도블럭을 깔기전에 제대로 모래로 수평을 맞춰서 작업을 하는데, 이번 문화거리 조성에는 그런 작업이 보이지않는다. 일단, 콘크리트를 가지고 바닥에 부어버렸다. 굴착기를 가지고 흛바닥을 좀 고르는 거 같더니, 그 위에 시멘트를 부어버렸는데, 건물쪽 경사는 별로 해결한 것 같지 않다.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매일 지나가면서 보는 사람에게도 급하게 눈가리고 아옹하는 모습으로 보인다. 주민감시 필요 공사기한이 20일이다. 주말빼면 남은 시간이 3일 밖에 없는데, 일정은 맞출 수 있을 지 모르겠다. 인원 동원하면 가능하다고 해도, 이 공사는 부실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일년도 안되어서 보도블럭 일어나고 깨지고, 내년에 또 다시 작업한다고 하면, 그때는 블로그에 글 쓰는 것으로 끝나지 않을 것 같다. 한 두달 공사도 아니고, 무려 5개월짜리 공사인데, 굉장히 실망스럽다. 전시행정 (업데이트) 2024년 2월말 다시 부평문화로 공사가 재개되었다. 3월 안에 공사를 마무리하려는 모습이 눈에 띈다. 이 번공사는 보도블럭을 까는 것이 주된 목적인거 같다.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