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를 위한 부평에 있는 요양 병원은?
부평 암환자 위한 요양 병원 없다.
부평에서 암환자로 사는 것은 많은 면에서 불편하다. 부평뿐만 아니라 인천이란 곳이 의료 사각지대와 같다. 물론, 중증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게 느끼는 것일 수도 있다. 항암 치료를 시작하면서 집에서 관리를 하는 것이 얼마나 무모한 짓인 지 알게 되어 뒤늦게 항암 치료를 하는 동안 있을 요양병원을 알아 보았다.
요양 병원의 종류
부평을 중심으로 요양 병원을 검색을 하면 많은 요양 병원이 나온다. 하지만, 암환자가 갈 수 있는 요양병원이 없다. 대부분이 노인을 대상으로 한 요양 병원이다. 그러면, 이러한 노인대상 요양 병원과 암환자 요양 병원의 차이는 무엇인가?
암환자를 위한 요양 병원
암환자를 위한 요양 병원이 서울에 다수 존재하고, 부천에만 해도 하나가 있다. 그러나, 부평에서는 암환자가 있을 요양병원을 찾기가 어렵다. 암환자가 있을 수 있는 요양 병원은 암환자를 관리해 줄 수 있는냐가 관건이다.
항암 경험 의사
대부분의 요양 병원은 많은 의사가 있지 않다. 대표 의사가 한 두분 있을 뿐이다. 그리고 대부분 노인들 대상의 요양 병원은 노인 재활을 목표로 대표 의사들이 정형외과 의사가 있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의사가 있는지도 알 수 없는 요양병원도 있다. 이런 병원에 언제 항암제 부작용으로 상태가 나빠질 수 있는 암 환자를 맡길 수는 없다. 최소한 암 환자를 봐줄 수 있는 병원을 찾아야 한다.
암환자 관리
암환자가 병원에서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경우는 집에서 할 수 있는 관리 범위가 넘어갔을 때이다. 이 때는 가끔씩은 마약성 진통제도 필요할 수 있다. 그러나, 암 환자를 다루지 않는 병원인 이런 종류의 진통제를 가지고 있지 않을 수 있다. 생각 보다 많은 병원에서 이러한 이유로 전원을 거부했다.
항암 요양 병원 찾기 |
집에서의 거리
환자가 요양 병원에 입원을 하더라도, 보호자는 마음을 놓을 수 없다. 그리고, 보호자는 요양 병원 밖에서도 뒷바라지를 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환자가 필요로 하는 소모품을 구해야 하고, 세탁물을 받아다가 세탁을 해와야 하는 경우도 있다. 때문에 되도록이면 집에서 가까운 병원이 좋다. 그리고, 환자는 집에 가까울 수록 마음을 편하게 갖는다.
암환자 요양 병원 비용
암환자를 위한 요양 병원의 비용은 천차 만별이다. 한방을 내세운 병원은 아예 홈페이지에도 비급여 이야기만 잔뜩나와서 돈이 없는 입장에서는 쳐다볼 생각도 들지 않는다. 하지만, 잘 찾아보면,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고, 항암 치료를 위한 요양 병원도 있다. 부평에는 없지만, 옆 동네 부천에는 하나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할 수 있다.
요양 병원 문의
인터넷에서 요양 병원을 찾았는데, 이 병원이 적절한지 알기 어렵다면 전화를 걸어서 물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암 환자가 요양을 할 수 있는지 병원에 잘 알려줄 것이다. 자기네 병원에서 감당하지 못하는 병원은 환자를 받지 않는다.